프로젝트명.
작업 범위.
디자인 영역.

sorted
브랜드 경험 디자인
로고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작업자.
클라이언트.

KIMOKO
Sungmin Park

소티드의 사무용품은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아요.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더 나아지게 만들고, 효율적인 흐름을 만들어주는 작은 구조물 같은 존재죠. 모든 제품은 ‘정리’와 ‘구조’라는 기본 원칙 위에 설계되었지만, 그 안엔 사용자 각자의 취향과 개성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여유도 담겨 있어요. 딱 떨어지는 정돈감은 유지하면서도, 똑같은 모양으로 찍어낸 듯한 느낌은 없죠. 틀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어지럽지 않은, 그런 균형 잡힌 구조. 마치 자유롭게 흐르지만 서로를 단단히 이어주는 띠처럼요. 이 유연한 흐름이, 정리된 책상 위에서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만들어줍니다.

프로젝트 목표

사무용품의 새로운 변화

소티드는 각 브랜드에 꼭 맞는 사무용품을 맞춤 제작하는 디자인 기반 브랜드입니다. 홍대와 신촌,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출발해 실용성과 미감을 동시에 갖춘 사무용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단순한 문구류를 넘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경험 중심의 제품을 만들어 사용자에게는 특별한 사용 경험을, 브랜드에는 오래 기억될 인상을 남기는 것이 소티드의 목표입니다.

책상이 정리되면 마음도 함께 정돈됩니다. 공간이 어지러우면 사고도 흐트러지기 마련이죠. 하루를 시작하기 전, 책상을 한 번 정리해보세요. 생각보다 훨씬 가볍고 선명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티드는 단순한 사무용품이 아닌,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위한 정리 도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통일된 디자인만으로도 흐름이 정리되고, 몰입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됩니다. 매일 오랜 시간을 보내는 자리이기에,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구성은 중요합니다. 정돈된 책상은 집중력을 높이고, 업무에 대한 태도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 입니다. 작은 정리에서 시작된 변화는, 더 균형 잡히고 여유 있는 오피스 라이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말이죠.

인터뷰

소티드가 만난 진짜 사무환경의 이야기

단순히 편리한 도구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직장인의 취향과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 그리고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능을 더해 사무용품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갑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더 공감 가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 그게 소티드가 사무용품을 대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향성을 더 뾰족하게 만들기 위해, 우리는 실제 브랜드와 사용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업무 환경에서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금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consumer
실용성 21%
심미성 66%
기타 13%

01. 사무용품이라고 해서 투박할 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제일좋은건 실용적이고 이쁜 사무용품인거 같아요.
02. 사무용품이 아무리 디자인이 좋다해도 제 책상이 너무 옛날 책상이여서요.. 책상의 무드에 맞는 사무용품이면 좋겠네요.
03. 제 서랍을 보면 형형색색의 사무용품들로 가득차있어요. 무인양품처럼 심플했으면 좋겠어요.
04. 구조적으로 큰 형태를 바꿀수 없겠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함만 없으면 어떻든 상관없어요.
05. 문구점에 가면 포장이 되어있어서 사용해볼 수 없어요. 직접 사용해 보고 구매했으면 좋겠습니다.

(기타 17건)

corporation
실용성 53%
심미성 39%
기타 8%

01. 사무용품을 맞출 수 있다면 회사에 꼭 필요한 제품들로만 구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2. 브랜드 컬러와 로고를 각인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03. 자와 칼 등과 같은 재단 용품이 회사 능률을 돕는 제품이었으면 좋겠네요.
04. 신규로 입사하는 직원에게 웰컴키트로 제공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퀄리티의 제품이었으면 합니다.
05. 모든 직원이 통일된 제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06. 저렴하고 실용성과 뛰어난 내구성
07. 중국산 제품이 아닌 국산제품을 원해요.

(기타 17건)

sorted 개인 조사 

이제 사무용품은 단순한 업무 도구를 넘어, 개인의 취향과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매개가 되었습니다.
사용자와 브랜드는 단순히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실용성과 미적 감각을 갖춘 디자인, 공간과 어울리는 무드, 그리고 직관적인 기능을 원하죠.

업무 환경에 스며드는 제품일수록, 사용자는 그 가치를 더욱 예민하게 판단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볼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더 나은 업무 흐름을 구축할 것 입니다.

브랜드 본질

디자인과 실용성, 그 사이의 균형

소티드는 ‘좋은 사무용품이 좋은 업무 환경을 만든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편리함을 넘어, 업무 효율성과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과 기능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구조를 바탕으로, 소수든 다수든, 모든 사람과 브랜드에게 꼭 맞는 사무용품 경험을 제안합니다. 결국 우리가 추구하는 건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일하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진짜 가치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브랜드 로고

보다 직관적으로

소티드의 로고는 정직함과 신뢰감을 담아 고딕 계열 서체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깔끔하고 균형 잡힌 형태는 브랜드의 실용적인 이미지와 부합하기에 텍스트를 강조하거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 꺾쇠 괄호(〈 〉)를 더해, 소티드만의 현대적인 감각과 개성을 표현했습니다. 이 그래픽 요소는 인쇄물부터 디지털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활용되며, 브랜드를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시각 언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만능열쇠, 꺽쇠

사무용품은 그 자체의 기능과 효율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가 너무 강조되면, 오히려 제품 본연의 목적이 흐려질 수 있기 때문에, 소티드는 사무용품 자체에 집중하고, 브랜드 로고는 최대한 숨기기도록 하였습니다. 대신, 우리만의 상징인 꺾쇠를 강조하도록 합니다. 꺾쇠는 소티드만의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각적 언어이기 때문에, 제품 디자인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브랜드를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브랜드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사무용품 본연의 기능과 미니멀한 멋을 동시에 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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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모티브

질서안의 자유

소티드의 사무용품은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더 나아지게 만들고, 효율적인 흐름을 만들어주는 작은 구조물 같은 존재로 모든 제품은 ‘정리’와 ‘구조’라는 기본 원칙 위에 설계되었지만, 그 안엔 사용자 각자의 취향과 개성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여유를 담았습니다. 딱 떨어지는 정돈감은 유지하면서도, 똑같은 모양으로 찍어낸 듯한 느낌은 없죠. 틀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어지럽지 않은, 그런 균형 잡힌 구조. 마치 자유롭게 흐르지만 서로를 단단히 이어주는 띠처럼요. 이 유연한 흐름이, 정리된 책상 위에서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만들어줍니다.
예측을 벗어난 방식, 하지만 소티드다운 정리

소티드의 패키지는 ‘완벽하게 덮기’보다 ‘유연하게 감싸기’에 가깝습니다. 수많은 포장 방식이 존재하지만, 우리는 그중에서도 띠 형태의 인쇄를 활용한 간결하고 효율적인 포장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이 방식은 제품의 형태를 가리지 않으면서도 브랜드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두껍고 유연한 그래픽 띠는 마치 리본을 푸는 듯한 즐거움을 전달합니다. 정리와 구조라는 우리의 철학 속에서도 ‘여유’와 ‘재미’를 잃지 않으려는 태도를 패키지에도 담은 것입니다. 포장은 제품을 감싸는 마지막 터치인 동시에, 소티드만의 사용 경험의 일부이기도 하니까요. 복잡한 포장이 아니라 직관적이고 기분 좋은 열림. 소티드는 포장에서도 ‘정돈’과 ‘자유’의 균형을 제안합니다..

브랜드 컬러

정돈된 책상 위에, 강렬한 빨간색 오렌지 한 조각

소티드의 브랜드 컬러 #ff3200은 단순한 색상이 아닌, 브랜드가 지향하는 태도와 에너지를 상징합니다. 이 강렬한 레드 오렌지 컬러는 정돈된 사무 환경 안에서도 생동감과 주도성을 잃지 않는, 능동적이고 집중력 있는 업무 태도를 표현하며, ‘정리’라는 키워드는 흔히 차분하고 중립적인 이미지로 여겨지지만, 소티드는 그 안에서 사용자의 개성과 열정이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는 여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ff3200은 정돈된 구조 속에서 피어나는 창의성과 몰입의 순간을 상징하며, 시각적으로도 그 흐름을 강렬하게 전달합니다. 또한 이 컬러는 시선을 사로잡고 기억에 남는 힘이 있어, 소티드가 추구하는 효율성과 감각적인 경험이 공존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명확하게 보여줄것입니다.

< sorted red. scarlet >

HEX. #FF3200
RGB. 255 / 50 / 0
CMYK. 0 / 80 / 100 / 0

타입페이스

정보 전달의 명확함을 강조해요.

포스터, 제품 패키지, 디지털 인터페이스 등 소티드의 다양한 브랜드 접점에서도 IBM Plex Mono는 높은 가독성과 일관된 인상을 유지합니다. 모노스페이스 특유의 질서 있는 리듬과 일관된 자간으로, 시각적으로도 명확하고 정돈된 인상을 주며, 사용 환경이 달라져도 흔들리지 않는 이 안정감은, ‘구조’ 위에 자유를 얹고자 하는 소티드의 디자인 철학과 잘 어울립니다.

애플리케이션

조금 더 질서있는 하루를 위해

소티드는 단순한 사무용품을 넘어, 사용자의 일과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구조적 시스템을 지향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은 이러한 철학이 실제 공간과 일상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제공합니다.